미리 알면 예방 가능한 영아돌연사증후군
아기를 키울 때 언제 어디서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
한시라도 우리 아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으시죠?
몸을 가누지 못하고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는 특히 엄마, 아빠의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답니다:)
초보 엄마, 아빠라면 꼭! 알아야 하는 영아돌연사증후군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보고,
우리 아가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세요~
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?
생후 1년 이내 건강한 영아가 원인불명으로 수면 중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말해요.
미국에서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이 영아 사망원인 1위로
매년 2,500명의 아기가 사망한다고 해요.
한국에서도 연 100명의 아기들이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한다고 알려져있어 심각성을 인지하시고,
원인과 예방법을 꼭! 숙지해야 해요.
영아돌연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'수면 중 질식'으로
성인과 달리 아기는 수면 중 숨이 막혀도
얼굴, 몸의 방향을 바꾸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사망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.
이처럼 수면 중 질식을 유발하는 잘못된 수면 습관은 아래와 같아요.
1) 아기가 배를 깔고 눕거나, 옆으로 눕는 자세
2) 아기의 머리나 얼굴을 침구류로 덮는 행동
3) 아기를 매트리스, 소파, 물침대 등 부드럽고 푹신한 곳에 눕히는 행동
이외에도 엄마가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흡연을 할 경우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.
미리 알면 예방 가능한 영어돌연사증후군!
예방수칙을 꼭~ 기억해주세요.
1) 아기가 천장을 바라보게 눕히기
2) 표면이 딱딱한 침구 사용하기
3) 부모와 아기가 한방에서 잘 때 침대 공유 금지
4) 실내 온도 20도 유지
5) 잠잘 때 공갈젖꼭지 물리기